제가 제 인생에 있어 잊을 수 없는 책 20권을 뽑으라 할 때
단연코 순위에 들어가는 책이 바로 <헐크 바지는 왜 안 찢어질까?> 입니다.
이건 영화주간지 필름 2.0 발간 당시 영화 관련 궁금증를 풀어주던
김세윤 기자의 무슨 클리닉을 엮어 만든 책인데요.
굉장히 재미있는 어투(그러고 보니 딴지일보식 어투 같기도)를 쓰면서도
의문에 대한 답만큼은 또 해박해서, 두고두고 읽으면서
친구들이랑 영화 얘기 나오면 제가 알았던 양 종종 써먹기도 했습니다.
글을 너무나 재미있게 써서 언젠가 또 책이 나오면
또 사 보리라 싶었는데 이후 소식이 없으시더라고요.
인터넷 검색해 보니 윤종신의 두시의 데이트 당시(2006년;;)
코너 진행도 하셨던 거 같고.
제가 찾을 수 있는 한계치는 요것밖에 없더라고요.
네이버 지식인에서 김세윤 기자로 검색한 결과입니다.
어떤 분이 저와 같은 질문을 올렸었네요.
혹시 블로그나 홈피, 트위터 아는 분 계시면 답글 부탁드리겠습니다.
최근 근황이라도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필름 2.0의 김세윤기자님은 안녕하신가요?
space_moo 2008.05.07 04:25
답변 1 조회 62
슴셋 슴넷쯤이던 이천삼 사년 어름에 글발이라는게 뭔소린지 깨닫게 해주시며
영화와 관련된 질문들(정말 사둔의팔촌의이종사촌만큼만 관련됐다하여도) 에 성실히 답해주시며
암울하고 답답했던 그 때 그 시절, 유일하게 절 미소짓게 해주셨던 그분. 매주 필름이쩜영을 기다리게 하셨던
그분. 그때는 안녕하셨는지도 확실히 전해진 바도 알길도 없지만,,, 그때나 지금이나 연락하던 사이도 아니니 연락이 끊긴것도 아니옵고, 제가 따져 물을 바는 더더욱 아니나,
다만,
다만 그분이 안녕하신지가 궁금하네요
re: 필름 2.0의 김세윤기자님은 안녕하신가요?
deep_night 답변채택률 50% 2009.07.30 15:30
김세윤기자님 안녕하십니다.
현재 그분 계시는 위치는
전남 순천시 인제동 376-12 맛있는 술집 입니다.
<매운 닭발 양념 소스의 비밀은 닭발 세번째 발가락 위에 마우스를 놓고 오른쪽 클릭하여 소스보기를 하면 알수있다>를 집필중이 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