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밤의 열기

  • 오윤수
  •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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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만에 본 뮤지컬인데요. 보고 나서 좀 더 비싼 좌석에서 볼 껄 하는 후회가 들만큼 너무 멋지고 재미나는 공연이었어요. 다시 보고 싶더군요. 다시 보고 싶을 만큼 인상적이게 본 공연은 이 공연이 처음이었습니다. 특히 토니역의 박건형씨가 무대와 관중을 사로잡아서 박건형씨의 등장때 관객반응도 제일 좋았고 또 배우도 열심히 하더군요. 반면 윤석화씨는 너무 나이에 맞지 않는 역을 맡은데다 춤추고 노래도 불러야 하는  - 특히 이 공연의 춤은 격렬한데요 - 역을 맡아서 극 몰입에 방해가 되더군요. 물론 그 나이에 그 정도면 잘 한거지만 정말 아니다 싶더군요. 나머지는 괜찮았고요. 혹석천씨가 클럽 dj를 맡았는데 노래가 좀 안되는 게 있었어요. 나쁘진 안았지만요.
충동구매일 것 같아서 프로그램을 비롯해 아무것도 공연기념품을 구입하지 안았는데 보고 나서 몇일동안 뮤지컬 넘버들이 기억나는 걸 보면 cd를 살 껄 그랬죠. 아무튼 너무 괜찮았던 공연이었어요.
8월 3일까지인데 티켓도 2만원부터 있으니 부담도 덜 되고 못보신 분들 있으면 봐도 좋을 거 같네요.

박건형에 대한 조사를 해봤는데 [파란만장 미스김의 10억만들기]에 나왔더군요. 그 드라마를 보지 않아서 어땠는지 모르겠어요. 어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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