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남이라고 느껴지지 않는 미남들

  • 신타마니
  •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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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과 미의식이 많이 다른 것 같지는 않은데,
전 몇몇 소위 '미남 배우'라는 사람들이 전혀 미남으로 느껴지지 않습니다.

대표적인 예가 이정재 씨죠.
물론 실물로 보면 잘 생겼을 거라고 생각하지만,
적어도 텔레비전 화면에 비친 모습은 전혀 미남이라는 느낌이 없습니다.
오히려 좀 오종종하다는 느낌을 받죠.
그래도 최근엔 꽤 극적인 표정을 가진 배우라고 약간 이미지 개선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조인성 씨.
별로 안 닮은 것 같은데도 이정재 씨와 같은 과의 얼굴이라고 생각돼요.
눈도 좀 작은 것 같고, 광대뼈 부분이 항상 약간 반들거리는 듯한 느낌도 들고.
'발리~'를 보고 사람들이 멋지다고 열광할 때 '도대체 어디가?'라고 속으로 혼자 외쳤었죠.

차인표 씨.
데뷔 때부터 지금까지, 단 한 번도 잘 생겼다는 느낌이 든 적이 없어요.
대만 드라마 '사대명포'에 출연한 모습을 보고는 신음까지 나왔더랬죠.
'으음, 안 그래도 얼굴이 긴데 이마를…….'

요즘 잘 나가는 권상우 씨.
그저 촌스러운 얼굴이라는 느낌뿐.
멋지다는 몸도 벗겨 놓으면 괜찮은데, 옷을 입었을 때는 왠지 짤막해 보이기만 하고.

외국 배우로는 양조위 씨.
코미디 영화에 나올 때 귀엽다는 생각은 들지만 잘 생겼다거나 멋지다는 생각은 안 들어요.
그래도 촌스럽지는 않다고 생각했는데, 헤드 앤 숄더 샴푸 선전을 보니 촌스러운 면도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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