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 가릉빈가
  •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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一.
간밤에 가위에 눌렸어요.
그런데 전 이상하게도 귀신이 나온다거나 환청이 들린다거나 눌리는 느낌을 받는다거나 그런 가위는 한번도 겪어본 적이 없었거든요.
그런데 오늘 겪은 가위는 처음으로 뭔가 눌리는 느낌을 느꼈어요.
그런데 몸전체를 누른다거나 목을 조른다거나 하는 느낌은 전혀 아니고 왠 하드막대기 있잖습니까
둥글고 납작한 모양의...그걸로 제 인중을 꾸욱 누르는데-_-;;;;;;;;;;;;;;;;;;;;;;;;;;;;;;;;;;;;;;;;;;;;;;;;;;;;;;
몸은 전혀 힘이 안들어가고 꼼짝도 할 수 가 없더라구요.
그와중에 가위에 눌리면 소리를 질러도 소리가 안나온다고 하던데 정말 그럴까?하는 실험정신이 발동해서 소리를 질러보았는데 역시 소리가 안나오더라구요.-_-;
그 전에는 가위라고 인지를 못했던거였는데 알고 나니까 신기하더라구요.
어찌보면 상당히 불편한 현상인데 그나마 귀신 안나오는게 다행이지요;

二.
저번에 올렸던 군대 간 친구에 대한 고민은 일단락되었답니다.
그 애가 다시 전화 걸었을때 혼을 냈어요.
조금은 강경하게 말을 했는데 쉽게 자기 잘못 인정하고 미안하다고 사과를 하더군요.
많이 반성하는듯 보였고 저도 그 앨 안볼건 아니라서 "미안하면 밥이나 사" 하고 끝내버렸어요.
더불어 전역때까지 "갈굼금지령"도 내렸죠.-_-;
사실 원래 좋은애라는걸 알고 있어서 쉽게 자기 잘못 수긍할 수 있을거라고 기대하고 있었어요.
다만 그 애말처럼 적응하다보니 이렇게 변한 것 같다고 하던데 조금 걱정이예요.
앞으로는 조심하겠죠.이렇게 화낸적은 처음이었거든요.

三.
밑에 미인아닌미인을 말하라고 하는 글을 보고 생각난건데 미인이라고는 할 수 없지만 아주 매력적으로 다가오는 사람이 갑자기 생각났는데 아시는 분 있을지 모르겠지만 다케우치 유코라는 일본 여배우예요.

표정이 아주 생동감 넘치고 뭔가 먹을때 참 맛있게 먹는 모습이 사랑스러운 배우예요.
아주 이쁘다라고는 할 수 없지만 참 귀엽고 매력이 넘친다는 느낌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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