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오후에 산책을 갔다가 잠시 쉬고 수영을 가려다 면도기에 손을 베었습니다. 안경을 안 쓰고 수영복을 집었는데 그 옆에 있던 비슷한 색 면도기 날에 손가락이 닿았던가봐요. 피가 펑펑...나서 기겁하고 약 바르고 수영은 포기...(아쉬웠지만 할 수 없죠. 그나저나 남자용 면도기 날이 날카롭긴 날카롭네요. 이딴 물건이 어쩌다 수영복 kit에 들어왔을까... 생각해 보니 작년 출장 때 호텔서 집어온 거더군요.;;)
3. 덕분에 긴 글 못 씁니다. 실은 2-3일간 절필(?) 절 포스팅 할까 생각중입니다.
4. 대신 딩굴딩굴하면서 EBS에서 하는 웰즈 단편 드라마 봤습니다. 나름대로 재밌네요.
5. 디카 충전한 기념으로 창밖으로 보이는 하늘, 냇가 풍경 좀 찍었습니다. 구름이랑 하늘이랑 햇빛 받아 빛나는 시냇물이 하도 아름다와서요. 괜찮은 건 나중에 블로그나 미니홈피에 올려야죠. 저도 비로소 디카족이 된 거 같아 흐뭇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