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반나절동안 컴퓨터 앞에 앉아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습니다.
게시판에 올라온 질문에 답글을 달아주는 아르바이트인데, 친구가 사정이 생겨서 나흘간 대신 해주기로 한 것이지요.
여름방학이라 그런지 학생들이 공부를 참 열심히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하루에 10개 이상씩 밀려오는 게시물들(한 게시물당 보통 질문이 5~8개씩;;), 생각보다 감당하기 힘드네요. ㅜㅠ
더군다나 고등학교 때 배우지 않았던 선택과목들에 대한 답글을 달라치면,
저의 일자무식함에 뼈아픈 반성을 하며 네이버에서 지식검색이나 하고 있으니..쩝!
참, 오늘 TV에서 '조스'를 방영해주더군요!
"또 조스야?"하고 투덜거리긴 했지만,
그래도 한 여름에 집에만 콕 틀어박혀 있는 저에게 이만한 피서는 없을 것 같습니다. ^^
p.s- 일기예보 멘트를 잠깐 빌려서 제목을 달았습니다. ^^
음.. 어제 오늘 "주말인 오늘, 오후 한때 비가 내리겠습니다"라는 말이 나오길 기다렸으나, 결국 기대를 저버린 무심한 하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