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을 잃은건 아닌데..
새벽쯤에 베란다쪽 문을 열려고 나가다가 몇초도 아닌 약 십여초간
앞이 안보이더니 ...
다시 잠들었다 일어나서 냉장고문을 열다가 같은 증세가 반복되더니
못견디고 쓰러지고 말았어요. 입술이 조금 떨리고 손발도 저리고 떨리더군요.
뭐라도 먹어야겠단 심산으로 힘들게 밥도 하고 쥬스도 사다 마시고..
쥬스는 마시고는 곧바로 토해버리고요. 밥은 쑤셔넣듯이 다 먹었습니다만
지금은 좀 가라앉았는데 좀전까진 혀가 말리는 듯하면서 구역질이 나더군요.
이게 빈혈증세인가요?
제가 오래는 아니고 요즘에 계속 낮밤이 바뀌고 하루 한끼정도만 라면이나 과자
가끔 즉석김밥을 먹고 계속 컴퓨터 앞에만 앉아있었는데 이거랑 관련된 것일까요?
설마 영양실조같은건 아니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