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 주목받고 CF도 찍고 하다 뜨지도 가라앉지도 않은,
어정쩡하게 주저앉은 듯한 느낌의 연예인이 있습니다.
바로 김진입니다.
예전 <남자셋 여자셋>에서 이제니의 파트너로 나와
그 허연 얼굴로 "안녕!" 이러면서 안녕맨으로 주목받고
레귤러로 승급까지 했고
SBS 드라마 <사랑해 사랑해>에서 상당히 신인이었던
김현주의 남친으로까지 나왔죠.
대구 시내를 돌아다니다 기무라 타쿠야풍으로 찍은(어깨 길이 머리 늘어뜨린...)
의류포스터까지 봤었습니다.
오락프로그램에도 많이 나왔고 상당히 주목도 받았는데
어느 순간부터 드라마에 캐스팅되지 않고
숱한 오락프로그램에서 얼굴만 팔고 있는
그저그런 연예인이 되어버렸습니다.
그러면서 자신의 과거 (댄스 가수 좌회전 출신이라는 것)도 농담으로 팔면서 말이죠.
일단 연기력이 많이 떨어졌다는게 걸림돌이고
혹시 드림팀에서 나와서 성적이 부실했다는게 추락의 한 원인일까요?
둘째는 최민용입니다.
<비단꽃향무>에 나왔을 때만 해도 상당히 분위기있었는데
논스톱에 나오면서 짠돌이 이미지가 너무 강하게 박혀버렸죠.
이후엔 종교활동에만 매진하느라 활동을 쉬기도 하고요.
그래도 목소리가 괜찮고 군대도 일찌감치 다녀온 덕분에
본인이 열심히 하려고만 한다면 앞으로의 활동이
기대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