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가지...

  • DJUNA
  • 08-05
  • 2,582 회
  • 0 건
1.
제 엠파스 주소록에는 아직 정은임 아나운서의 이메일 주소가 있습니다. 잠시
정영음에 참여했던 당시의 잔재지요.  지워야하는지 그냥 두어야 하는지 모르
겠군요. 사람들은 육신은 죽어도 그들이 남긴 자잘한 흔적들이 사라질 때까지
정말로 죽는 건 아닌 것 같습니다.

2.
말이 나왔으니 하는 말인데, 정영음의 공식 사이트는 아직 존재합니다.

http://www.imbc.com/broad/radio/fm4u/jcinemusic/index.html
  
3.
SUV는 좌파들의 차는 아닙니다. 연비가 형편없고 환경오염을 유발하죠. SUV에
대한 대한 외국 환경론자들의 거의 히스테리컬하기까지 한 반응을 생각해보면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그런 인식이 충분히 퍼져있지 않은 것 같아요.  이번 사
고도 그 예가 아닌가 싶습니다. 하긴 결혼을 하고 가족을 꾸미기 시작하면 선
택의 폭이 좁아질 수밖에 없을 때가 많지만요.

4.
[쓰리, 몬스터]의 제목이 좀 불안하군요.  영화가 끝날 무렵엔  3개의 제목이
차례로 나옵니다. [Three, Monster], [Three... Extremes], [Three 2]. Darcy
의 사이트에서는 [Three... Extremes]을 쓰고 있어요.

5.
그저께 [쓰리, 몬스터] 시사회에 갔었는데, 강혜정이 불참했었답니다. 이병헌
은 여러 번 봤으니 다시 안 봐도 상관 없었는데 말이에요.  강혜정이 오지 않
은 건 [남극일기] 촬영 때문에 바빠서라고 하더군요. 카메오 비중인 줄  알았
는데, 역이 예상 외로 큰 모양이에요?

6.
어제 또 임은경을 봤습니다. 이 사람은 그냥 예뻐요. 작은 종달새 같다고  할
까. 이런 식으로 눈에 확 들어오게 예쁜 사람을 생각없이 그냥 바라보는 것도
즐거운 일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전 요새 정말 단순한 쾌락이 필요하답니
다. 근데 임창정은 전혀 연예인 분위기가 안나더군요.  조금 유난스러운 옷차
림만 빼면요.

7.
비가 그쳤군요. 아까 물건 사러 나갈 때는 발목이 푹 젖을 정도로 쏟아지더니.
이 정도라면 내일은 여전히 덥겠군요. 도대체 언제나 이 무더위가 달아날지.

8.
데이빗 하셀호프를 뮤지컬 무대에서 보면 어떨까요?  전 이 사람의  텔레비전
시리즈의 이미지가 너무 강해서 진지하게 받아들일 수 없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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