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 이런 식으로 제목을 붙여놓다니 기분나쁘기 짝이 없지만, 어제 이 사진보고 기겁을 했답니다. 이게 찌라시들의 장난인지, 진실인지 혼란스럽군요. 시절이 정말 수상합니다.
기사에서는 미키 루크도 성형 실패자로 결론지었는데, 그 사진도 만만치 않더군요.
양쪽 눈 색깔이 다른 고양이처럼 요사스럽고도 귀여운게 또 있을까요?
메이저리그에 대해서는 쥐뿔도 아는 게 없지만 이 만화만큼은 좋아합니다.
그야말로 "손에 잡히는 메이저리그"라고나 할까요?
누가 블라디미르 게레로 동영상 올려놓은 걸 봤는데, 그야말로 폭포수처럼 뚝 떨어지는 볼을 받아쳐 홈런을 만들더라고요. 정말 남아나는 투수가 없겠습니다.
야구 좋아하시는 분들 중에서 저번주 토요일 두산, 삼성전 보신 분들 계신가요? 두산 중견수 전상렬의 오노 액션 -담장을 맞고 튀어나온 타구가 글러브에 빨려들어갔는데, 그걸 노바운드로 잡은 것처럼 글러브를 치켜들고 덕아웃으로 들어가버렸죠. 심판들이 제대로 알아채기 힘들 만큼 먼 거리였고, 삼성측의 항의가 있었지만 너무 늦었고 판정을 뒤집을 순 없었습니다. 제가 두산팬이라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당시에는 웃음만 나오더군요. 아.. 이렇게 암묵적으로 통용되는 반칙이 주위에 얼마나 많을까 생각해보면 모골이 송연해집니다만...
스타리그에서 박성준이 우승했습니다. 박정석의 푹 숙인 고개가 왠지 기분을 꺼림직하게 만들더군요. 흠.. 저는 스타는 잘 할줄 모르지만 뮤탈리스크가 커세어를 압도하는 건 정말 보기 드문 장관이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