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어느 물리학자(또는 수학자? 아무튼 학자)의 연구실에 악마가 찾아옵니다.
이 악마가 학자에게 소원(또는 뭐든지 시켜봐)을 말하라고 합니다.
대신에 니 영혼은 내 꺼(악마)라고 하지요. (이 부분은 기억이 흐릿합니다.)
그리곤 학자가 악마에게 뭐라고 한마디 하니까.(아마 악마가 할 수 없는 것이었습니다.)
악마가 비명을 지르며 사라지고 학자는 아무일도 없다는 듯이 다시 칠판을 보는 그런 내용이었는데요.
한 20~15년은 됨직한 기억인지라 대략적인 내용 밖엔 기억이 나질 않는군요.
어느 시리즈였는지 자세한 내용(특히 마지막에 학자가 악마를 쫒은 말^^)을 기억하시는 분 계신가요?
2.
첩보물이었던 것 같습니다. 007류는 아니고 약간의 코믹을 가미했다고 할까요.
골프공에 폭탄이 들어있는 장면이 있었구요.
권총이 뒤로도 발사가 되는 게 있습니다. (이걸 이용해 어떤 여자가 적병사를 죽이는 장면이 있어요.)
묶여있던 두 사람 앞에 시한폭탄이 있습니다. 아날로그 시계였죠.(우습게도 바늘 돌아가는 곳에 유리가 없던거 깨졌던가 하더군요.)
그 시한폭탄을 멈추는 건 바로 "씹던 껌"입니다.; 껌을 입으로 날려서 초침 앞을 가로막아서 세우죠.
그리고 그 폭탄을 악당에게 선물로 주니 악당은 모르고 껌을 때어냈다가 "펑~~"
이 장면들만 기억납니다.
이 영화도 최소한 15년 이상은 된 것 같은 영화입니다.
단편적인 기억들 뿐이라 잘 설명이 될지는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