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일찍 벌떡 일어난 죄로 여지껏 해메고 있는 중 입니다. 방 창문도 열고 선풍기도
돌리고는 있는 데 그래도 많이 덥네군요. 결국은 삼계탕 효과+온수 샤워 효과를 기대하며
펄펄 끓는 뜨거운 홍차를 스니커즈와 함께 먹고 있습니다. 덥긴 하지만 맛있네요.
저의 언니가 어디에선가 전자침을 배워와서 식구들에게 놓아주고 있는 데 효과가 참 좋더군요.
덕분에 꽤 저혈압인데도 오늘 아침엔 가뿐하게 일어났답니다. 하지만 문제는 이런 나이스한
컨디션에도 불구하고 심리적인 생체 리듬이 아직도 밤생활을 중심으로 굳어져 있어서 낮에
아무리 멀쩡한 머리와 몸으로 깨 있어도 아무것도 못한다는 겁니다. 지금도 어버버버 한 상태로
어찌할 바를 몰라 하며 굴러댕기고 있구요. 이러다 밤이 되면 대략 1시를 못 넘기고 꼬로록
잠들어 버리니... 정말로 큰일입니다=ㅅ=
취직과 알바 자리를 계속 알아보고 있는 데 웹, 플래쉬, 아바타 이 세가지 외엔 정말
구하기 힘들군요. 제가 좀 지나치게 고전적인 사람인지라 걱정이네요.(하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