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돌아버릴것같은 아침입니다.

  • 검은붕대
  •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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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집인지 옆집인지 새벽부터 지금까지 1시간째 개가 짖고 있습니다.

'하울링'이라고 하나요?

길게 목빼어 우는 소리..

대놓고 따지던가 경찰에 신고하고 싶지만 우리집도 마당에 말라뮤트를 한마리 키우고 있는 중이라 같이 개키우는 사람끼리 그렇게 하기도 뭣하고..

공연히 동네사람들 비난이 우리집으로 쏟아지지나 않을지 전전긍긍입니다.

좀전에 내다봤더니 우리 개는 정신없이 자고 있던데..

아.. 돌아버릴것같은 아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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