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키

  • TATE
  •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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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는 왜 하루키 같은 작가가 안 나오는 걸까요?

제가 대단한 문학적 감식안을 가진 사람은 아니니 문학적인 면은 논외로 치고 ,

삶 자체가 동경의 대상이 되는 사람말이에요.

뭐, 동경의 대상이 아니라고 하시면 할 말은 없지만 저는 그의 작품도 좋아하지만, 그가 쓴 수필이나 그 외의 잡문들을 보고 더 좋아한 경우거든요.

특히 <슬픈 외국어> 를 보고 그를 더욱 좋아하게 됐죠.

그 사람처럼 여기 저기 마음 내키는 대로 외국에 나가서 사는 것도 저에게는 상당히 부러운 일이구요.


전여옥씨가 쓴 <대한민국은 있다> 에 보니 우리나라 작가들이 술이나 마시고, 그다지 자기 계발에 투자를 안하는 것처럼 묘사되어 있어서...


그리고 김훈 씨 작품을 하나도 읽어보지 않은 사람으로서 뭐라고 할 수는 없지만 그가 차세대 가장 기대되는 작가로 꼽히는 것도 썩 좋지는 않아요.

계속 새로운 젊고 재능있는 사람들이 수혈되지 않고, 그 바닥에서 지지고 볶고 하는 것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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