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겨울까지는 평온했는데, 보이지 않는 곳에서 엄청난 종족번식을 이룬건지 요즘 갑자기 튀어나온 바퀴떼들로 미치겠습니다.
큰놈 어린놈 청소년;; 포함해서 하루에 적어도 수십마리씩 목격되네요. (절대 과장이 아니고요)
게다가 숫자가 많아지니 두려운게 없는지 별의별 방법으로 존재감을 과시해요.
씽크대에 세워둔 접시위를 미끄럼 타기도 하고, 스프링연습장 안에서 갑자기 튀어나오기도 하고,
서랍장위에 올려놨던 빵봉지(식빵봉지 묶는 금띠철사로 꽁꽁 묶어둔)에 들어가 놀고 있질 않나,
심지어 냉장고 안을 신나게 돌아다니는걸 보고 식겁했는데, 뭔가 대대적인 방법을 써야 할것 같습니다.
아파트라 연막탄은 되도록 쓰지 않으려는데 다른 좋은 방법 없을까요?
뿌리는약,붙이는약 다 써봐도 몇마리 못 잡았구요, 관리실에서 바르는 갈색약을 얻어다 써봤는데 전혀 효과가 없네요.
전에 여기 게시판에서 은행잎을 자루에 넣어서 바퀴 은신처에 두면 좋다는 의견을 봤는데 그걸 하려면 늦가을까지 기다려야 하니..-ㅅ-;;
좋은약 아시면 추천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