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배우를 발견한건 The Possession 이었었죠.
Neil LaBute가 끝내주게 각본을 말아먹어서 역할이든 별로 좋아하진 않았지만 키가 커서 눈엔 잘 들어왔었어요.
Paycheck은 워낙에 평도 안좋고 해서 별로 관심도 없었지만
며칠전 케이블 돌리다가 우연히 In A company of men을 보고(역시나 Neil LaBute-_-)
다시금 애런 애커트에 대한 애정이 새록새록-_-;; 해져서 DVD를 빌려봤습니다.
(실은 그 전에 The Core도 이 양반때문에 봤습니다)
영화는 왠지 오우삼이 자기 자신의 패러디를 하는 기분이었고...
그래서 왠지 코믹한 기분만 들었네요. 마이클 더 데어데블-.- 이라고...
개인적으로 스스로 괴이하다-_-고 생각하는건
혼자 똑같은 카테고리로 분류하는(그리고 취향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벤 에플렉과 애런 애커트인데
왜 후자에는 이렇게 눈이 갈까요-.- 라는 거지요.
둘다 1)미국인 2)벌키한 체격(...개인적으로 별로 안좋아하는) 3) 얼굴 각졌죠
4) '빤빤'하죠 5) 키가 훤칠하고 6) 왕 부담스러운 마스크에 수트랑 선글래스는 잘 어울리는...
그래서 그래 이런게 미국형 미남이겠지 카테고리에 퐁당! 들어가는 양반들인데
(그러면서 난 유럽애들이 좋아...라고 혼자 중얼대는)
이상하게 이 배우는 위험한 매력이 느껴져요-_- 그래서 눈이 자꾸가요.
페이첵에서 다들 벤 에플렉을 볼텐데 전 애런만 나오면 헤벌쭉이었어요;
혹시 여기도 애런 눈에 들어하는분 계시나요~_~?
ps. 그나저나 이 남자는 악역으로 더 성공할 가능성이 높아뵈죠?
서스펙트 제로는 볼지 안볼지 잘 모르겠어요. 벤 킹슬리때문에 관심은 가는데
왠지 트레일러는 별로 볼 기분이 안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