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유일하게 보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입니다. ^^
예전에 캐치온에서 해준것을 온스타일에 해주고 있는 것이더군요.
재미있게 보고 있지만 왠지 최종우승자가 누구일지 너무 궁금해서
뒤져봤더니 제가 좋아하는 빨간 코트의 일리스가 아니더군요. ㅡ,ㅜ
글래머가 아니어서 밀린 것인지..
자신의 머리좋음을 대놓고 과시해서 밀린 것인지
아님 모델일에 대한 열정이 부족해 보여서 밀린 것인지..
결과를 알아도 재미있게 보고 있지만.. 좀 아깝네요.
어쨌든 다른 후보들과 분위기가 좀 안맞긴 했어요.
지금까지 방송분중에서 역겨웠던 장면은
로빈이 성경책 읽다가 일리스 불러내서
그 바보는 신이 없다고 믿었다 던가.. 뭐 이런 구절을
보여주며 니 생각이 났다고 말하는 부분이었던것 같아요.
저도 특정 종교를 믿지 않아서 그런지.. 걸리더군요.
근데 이상하게 타이라 뱅크스가 로빈은 봐주는 듯 분위기가
많이 나지 않나요? 이번주에 지각에 성질 부리기에 그 난리를 부렸는데..
탈락시키지 않은게 무척신기하더군요. 다른 후보가 그랬어도 탈락시켰을까요?
제 동생은
"타이라 뱅스크도 마른 모델들보다 엉덩이 큰게 컴플렉스 였는데
로빈을 보니 과거의 자기 자신이 생각나서 잘해주는 거 같아"
라고 하더군요. 여하튼 로빈은 외모가 나쁘진 않지만
도저히 호감이 안가는 캐릭터인듯 해요.
단순빵종교인+거울공주+부자집때쟁이 정도의 이미지로 기억되네요.
이번주에는 니콜이 떨어졌는데요..
몸매는 좋은 것 같지만.. 이사람은 매력이 없어 보이던데
타이라 뱅스크와 사진작가들은 다들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하다고
칭찬하더라고요. 제가 보기엔 얼굴도 평범하게 이쁜 것 같고
얼굴 선이 뭉툭해 보여서 별로였거든요.
여하튼 한창 경쟁중에 남자친구때문에 정신팔려서 떨어진게
안타까웠어요.
그나저나 중간중간에 나오는 타이라 뱅크스의 패션쇼 장면이나
사진을 보면 확실이 성공한 수퍼모델과 모델 지망생의 차이가
역력하더라고요. 눈빛이 정말 힘이 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