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요즘 잠을 설치고 있습니다
혹서기도 지났는데 왠일이겠냐시겠지만
바로 옆집에 부부싸움 때문이죠
요새 맨날 남편이 술먹고 와서 부인과 가족을 폭행하고 소리를 칩니다
문제는 자연스럽게 그가 하는 얘기가 모두 들린다는거죠
시끄러운걸 떠나서 화내는 이유가 너무 말도 안됩니다
부인에 사소한 행동에 트집을 잡고 그것을 자신을
무시했다고 확대해석 하는거죠
싸울때보면 당장가서 남편에게 가서 한소리 하고 싶지만
그럴처지도 안되고 쩝
하여튼 시끄럽고 찌증니고 저의 논리력에 한계를 느끼고 있습니다
더큰 문제는 우리나라 부인들은 왜 그런사람과 꾹 참고 사는거죠
자식들 때문이라지만 그래도 맞서 싸우지 않고 맞으면서도 소리만 지르는
우리나라 부인들을 좀 이해할수 없네요
여튼 쓸데없는 얘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