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생 처음으로 폴더형 전화기를 사용하게 되니 어떻게 할지 고민입니다.
그동안은 아저씨틱 하다는 갖은 놀림에도 불구하고 꿋꿋하게 허리춤에
차고 다녔었는데요 (잃어버리는 것에 신경쓰기 싫어서... 외관에 신경쓰지
않는 타입입니다... ^^;)
폴더형을 어떻게 가지고 다닐까 생각해 봤는데..
1. 케이스를 씌워서 들고 다니는 방식은 제외하고
2. 목에 걸고 다니는방안
3. 허리에 차고 다니는 방안
이 있는데요..
사실 폴더를 싫어하긴 하지만 어쩔수 없이 사용하게 되면서.. 그래도
작아지게 되니 목에 걸고 다니면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 아닐까
생각했었는데요.. 생각해 보니 케이스를 씌울것인가 말것인가 하는것이 문제더군요
케이스를 씌우지 않는다면 흠집이 많이 날 것 같고..
케이스를 씌우면 거추장 스러울 것 같고..
지금은 거의 3에 낙찰입니다..
자동차 시트, 책 껍데기등등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저도 결벽증이 있어서 한때는 모든 책을 다 비닐로 씌우려고 생각도
했었는데요.. 사실 휴대전화건 자동차 시트건 위를 뭔가로 씌운다면
결국 본연의 역할을 못하는 것이고 낭비쟎아요..
오래되서 낡으면 낡는대로 쓰는것이 정석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누구말대로 폐차하러 가서 시트만 깨끗하고 새 것이면 그것도 우스운 것이
아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