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기본적으로 어떤 집단이라던지 조직등에 대해서 거부감을 가지고 있는 편입니다.
(예를 들어 동문회, 교회, 기타등등..)
인터넷 게시판에서도 다들 아시겠지만 어느정도 게시판이 성숙되면 어떤 무리가
(패거리.. 라고 썼었는데 '무리'라고 쓰면 무리가 없을라나요 ^^;)가 생기기 마련이고
그런것에 대해서 별로 좋게 생각하지 않아요.. 어쩔수 없는 일이라는 것은 알지만
아 이곳 게시판에서는 '오프'가 없는 덕인지 다들 개인주의적인 성향이라 그런지
그런일은 아직 없는 것 같더군요..
말이 조금 샜는데.. 이를테면 다른 게시판에서 누군가가 어떤 주장을 할때
그 사람이 기본적인 예의를 지키지 않는다거나 욕설을 퍼부었다면 모르겠지만
단지 많은 사람들과 다른 의견을 가지고 있다는 것만으로 (그 의견이 옳건 그르건)
다른 사람들이 그사람을 마음껏 비웃고 비난하는 것을 많이 봐 왔거든요
그리고 어떤 이야기를 했을때 당연하다는 듯 (모두들)그것을 비난하거나
그것도 모른다고 무시하는 투의 이야기들.. 그런것을 보는 것도 유쾌하지 않더군요
이런 것들이 이번에 이야기된 것이나 또는 이곳 게시판에서 벌어졌다는 것은 아니구요
제가 느낀것은 게시판에서 남자 여자의 이야기가 되면서 여자분들이 암묵적으로 무리를
짓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남자들을 밀어내는 듯한.. (오해하실까봐 이야기하는데 적극적인
행위라는게 아닙니다..) 느낌을 받은 것 같아서 그런 이야기를 썼던 겁니다.
ps. 그나저나 제가 글을 참 못쓰긴 하나 봅니다. 게시판에서 이야기를 할때 아니 심지어
메신저로 채팅을 할때도 왜 그렇게 의사전달이 안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