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전 "귀신"이라는 것보다 집단적 광기가 더 무섭게 다가오든데..
마지막에 그 여인만 아니었다면 완벽했을거 같아 저에겐 약간 아쉬웠습니다.
전 그런게 더 매력적이거든요^^;;ㅋㅋ
2. 만화영화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혹시 이 만화 제목 알고 계시나요??
하나는 예전에도 여기서 본것 같은데 유럽이 배경이었던것 같고(나치가 나왔던 것 같기도 하고...)
기억나는 장면으론 여자 주인공이 파티가 열리는 성 같은 데서 악역인 남자와 춤을 추고
그 여자애를 만나기 위해 쫓아왔던 남자아이는 큰 창문에서 총을 맞고 절벽아래 강으로 떨어져요.
또 다른 하나는 가족관계가 복잡한지,, 아님 늦게 처음 만났는지
언니와 사이가 좋지 않은 여자아이가 점점 언니와의 관계가 회복되고
인상깊게도 말(승마까진 아니었는데^^;;)이 나왔다는 겁니다.
이걸론 좀 어렵겠죠??
또 "독수리 오형제"에서 궁금한게 있는데
그 오형제 중 제일 잘생긴 남자애한테 "네가 너의 아버지이다"라고 한 남자가 얘기하는 장면이 있나요?
너무 어릴때 봐서 그런지 다른 건 기억이 안나는데,, 혹시 맞나 해서요.
그리고 전 "캔디"를 얼마 전에 처음 봤습니다.
제가 아주아주 어렸을 때 마지막으로 티비 방영을 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건 정말 어린 마음에 봐야 했는지,, 전 전혀 감정이입이고 감동이고 모르겠던데요^^;;;
안타까웠습니다!!!
3. 요즘 혼자 빈둥대는 시간이 많아져서인지 옛날 일이 갑자기 떠오르곤 합니다.
오늘은 갑자기 제가 "반공글짓기"를 했던 일이 생각났습니다.
초등학교 1학년 때 "반공"이란게 뭔지도 모르던 시절,, 숙제였는지 대회였는지
여튼 부모님이 옆에서 설명해주시고 글짓기도 해 주셨거든요.
이제껏 전혀 의식하지 못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그게 말로만 듣던 "반공교육" 중 하나였네요.
하지만 이 글짓기 이후론 그런 교육이 전혀,, 하나도 없었습니다.
저의 초등학교1학년 해가 완전히 마지막이었나 봅니다.
그러고 보니 어렸을 때 집에 책이 많았는데 그중에 이런 것도 있었습니다.
땅굴을 파던 두더지 이야기,,
아주 평범한 남자가 북한 말을 갑자기 하거나 남한에서의 필수적인 것을 몰라 간첩으로 들통났다,,
이런거요^^;;;;;
4. 제 주위 친구들이 이젠 하나둘씩 입대하기 시작해서 편지를 쓸 일이 많아졌습니다.
그런데 편지를 받다보면 궁금한게,,
자대배치를 받으면 "군사우편"이라고 도장만 찍혀서 나오는데
왜 처음 5주 훈련일 때는 자기네들이 준비한 우표를 붙이느냐는 겁니다.
그냥 궁금해졌습니다.
별 이유없이 규정이 그렇다 하면 할말이 없지만요^^;;;
5. 그런데 정말 이렇게 글에 번호를 붙이면서 쓰니깐 훨씬 간편한거 같아요!!!
좋은 밤 보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