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확실히 SD6의 멤버들은 임무수행중의 냉정함이 CTU 사람들보다 못합니다.
특히 시드니 브리스토는요. 결국 장비들 도움이죠. 장비들은 참 재밌어요.
지문 인식후 라텍스로 즉석에서 만들어주는 장비라던지.. ㅋㅋ
- 저는 브리스토 가문의 비극적인 가정사와 첩보 활동을 잇는 짜임새가 참 재밌던걸요.
근데 2시즌 가면 주객이 전도된다죠? 휴... 시즌을 거듭해도 힘을 잃지 않는 시리즈가
과연 뭐가 있을까요? 24가 4시즌에서 기사회생을 할 수 있을런지.
- 캐릭터중. 시드니의 친구인 기자 윌 티핏. 아... 정말 왕짜증이네요. 어쩔 수 없이 필요한
캐릭터이겠고 필요한 행동인것도 이해는 하겠는데, 정말 저렇게 짜증날 정도로 집착을
하는지. 아무리 친구를 위한거라고 하지만 저건 우정이라기보다는 전형적인 기자의 하이에나
근성 같아요. 게다가 배우의 외모까지도 딱 그 폼에 맞고요.
시드니는 저런애가 뭐가 좋다고 툭하면 찾아가서 위로를 받는건지. 솔직히 SD6에서 미리알고
죽이면 좋지 않을까하는 생각까지 들었습니다. 그래도 노력은 노력이라고 어제까지 본 회에서는
SD6라는 단체에 대해서까지 알아내더군요.
- 6번째 에피소드쯤에는 존 한나가 세뇌된 킬러로 등장하더군요. 어찌나 어색하던지.
저는 이 사람 '네결한장'이랑 '미이라'에서 밖에 기억이 안나거든요. '미이라'에서 "이모텝~"하며
조종받는 군중들에 슬쩍 끼던 장면은. ㅋㅋ
- J.J 애브럼스는 음악에 관심이 많은 사람인가 봐요. 극중에 자기가 직접 작곡한 테마도 있고,
매회마다 분위기에 맞는 팝 넘버들이 구성을 잘 차지하네요. 웹사이트 가면 매회분 나왔던 노래들
곡명과 가수가 다 소개되어 있고요. 맘에 듭니다.
이 사람 조 카나한에 이어 [미션 임파서블 3] 감독으로 내정 되었다던데... 이던 헌트가 계속 질질
짜는 장면이 연상되어 불안하긴 하지만, 제 상상이 너무 짙은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