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람이 나오면 안봐!!

  • 사랑방손님
  • 08-27
  • 2,052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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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밑에 비슷한 제목으로 글이 올라왔던 것 같은데요,
저한테 기피1호 배우는 김승우입니다.
김승우가 나오면 참 재미없다...라는 느낌이 오거든요.
이 사람의 데뷔작 <장군의 아들>에서 쌍칼때 빼고는
괜찮다 싶은 적이 없어요.

옛날 스크린같은 잡지 보면 <장군의 아들> 이후 죽기살기로
다이어트해서 "멜로형 배우"로 거듭났다고 자랑 비슷하게 했지만
<101번째 프로포즈>부터 해서 이 사람이 나온 영화가
제 마음에 끌린 적은 한번도 없습니다.

<라이터를 켜라>같은 경우도 오랜만에 김승우가 나와서
히트했다고 하지만 제가 본 바로는 김승우보다는
차승원때문에 재미있는 파트가 더 많았고요.

<호텔리어>에서 드라마 전체가 이 사람 띄워주려고 기를 썼지만
배용준 10분 등장에 빛을 잃더군요.
극중 이 사람이 하는 모든 행동을 정당화하고 절대선으로 띄워주다
손님방(배용준방)에 들어가 절도행위까지 하는 것까지
정의의 행동인양 해버리는데 질려버렸습니다.

화면상으로 평범한 외모지만 일단 극이 진행되면
재미있어지는(시선을 뗄 수 없게 만드는) 연기자가 있는데
(이성재나 송강호 같은 경우 말입니다)
김승우는 아무래도 그 과가 아닌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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