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너무 게을러져서 블로그 꾸미는걸 거의 안하고 있어요.
가장큰 이유는 요즘 c.s.i 마이애미 2시즌을 차곡차곡 보고 있느라 정신 없어서 그런것 같아요.
월요일이랑 화요일에는 라스베거스팀 보고나서 보아야 하니 거의 정신 없죠.
호라시오 반장님 한테 푹 빠져서 보고 있답니다.
일전에 케이블에서 "제이드" 라는 영화를 본적이 있어요.거기에 호라시오 반장님이 나오더라구요.
영화는 별로 였지만 젊은날의 반장님을 보아서 반가웠어요.
아! 그러고 보니 그리섬 반장님도 케이블에서 "피어"라는 영화를 통해 옛 모습을 봤답니다.
리즈 위스더푼 아빠로 나왔었는데 지금보다 훨씬 젊어 보이시더군요.
처음 이시리즈를 접할때 잔혹한 장면들이 많아서 눈가리고 본적이 몇번 있는데 지금은
아무렇지도 않다는듯이 시체 해부 장면에서 과자나 밥 까지 먹습니다. 허허참..
그래도 c.s.i 4 시즌 나비 효과에서 나오는 토막 시체들은 아직 적응 안되더군요.
저는 아가사 크리스티 팬입니다.
아주 많은양의 책을 읽었죠. (우리 엄마한테 영향 받은 결과)그녀의 탐정들중
포와로를 제일 좋아하는데 어딘지 그리섬과 닮은듯한 느낌이(아주 개인적인 의견)
들어요.다소 괴팍해보이고 계속 회색 뇌세포를 움직이느라 분주한 모습이 닮은듯 해요.
거기다가 가끔씩 엉뚱함이 보여주는 유머도 있구요.
참 조안 오브 아카디아 를 보았어요. 꽤 재미있게 보았는데 드라마에 대해 잘몰라요.
이 게시판에서 처음 알게 되었는데 꽤 유명한가보죠?
어제 이야기는 은근히 감동이더라구요.
저도 가족과 화해하기가 쉽게 안되는 (특히 아빠) 사람이라서 더 그랬나봐요.
그리고 시침 뚝 때고 시도때도 없이 등장하는 신은 정말 얄밉지만 재미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