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학기 대학생들의 눈길을 끄는 이색강의가 봇물을 이루고 있다. 10억원 만들기 열풍을 타고 재테크 관련 강의가 인기인 가운데 웰빙 열풍을 타고 건강관련 강좌에 학생들이 몰리고 있다.
서울여대의 '부자학 개론'은 수강신청 시작 2분 만에 정원 350명을 채울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한국의 부자들'의 저자 한상복씨 등 경제전문가는 물론 억대 연봉의 보험설계사, 강남의 부자 '사모님' 등이 강사로 나서 '실전 재테크' 비법을 알려준다.
강의를 개설한 한동철 교수는 "스스로 부자가 되는 법, 부자에게 시집가는 법 등을 주제로 토론 수업을 진행해 부자처럼 생활하고 생각하는 법을 체득하도록 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