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트시네마 회원 특별 프로그램.

  • 제제벨
  • 09-09
  • 680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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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아트시네마 회원 특별 프로그램 Special Screening for Members
2004. 9. 14. Tue. - 9. 15. Wed.

시네마테크전용관 서울아트시네마에서는 9월 14일과 15일 양일간 회원대상의 특별 프로그램을 상영합니다. 이번 특별 프로그램에서는 시오타 아키히코 감독의 <달빛 속삭임>과 알레한드로 곤살레스 이냐리투의 <21그램>이 관객회원들에게 프리미어 상영됩니다. 아울러 뉴욕의 16mm 시네마테크 “시네마16”의 설립자인 에이모스 보겔에 대한 다큐멘터리 <전복예술로서의 영화: 에이모스 보겔과 시네마16>, 후카사쿠 긴지의 <화택의 사람>, 짐 자무시의 <데드맨>, 자크 리베트의 <알게 될 거야>가 상영됩니다. 또한 14일 화요일 밤 12시부터는 관객회원들을 위한 깜짝 심야상영 또한 준비되어 있습니다. 이번 심야상영에서는 스즈키 세이준의 <살인의 낙인>과 장 뤽 고다르의 <국외자들>, 할 하틀리의 <심플맨>이 상영됩니다.

* 이 프로그램은 서울아트시네마 회원만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회원 본인과 동반1인까지 무료로 관람 가능합니다. (회원만 입장가능하기에 회원예약은 따로 받지 않습니다)

※ 문의:
서울아트시네마 02-720-9782, 02-745-3316  www.cinematheque.seoul.kr


▣  상영작 소개 및 상영시간

▶ 데드맨 Dead Man 짐 자무시Jim Jarmusch 1995 121min b&w 9.14. Tue. 16:30

흑백 화면의 웨스턴으로 폭력, 인종주의, 자본주의에 대한 탁월한 묘사가 돋보이는 90년대 미국영화 최고의 걸작. 조니 뎁과 로버트 미첨, 존 허트, 이기 팝의 개성적인 연기가 뛰어나다.

▶ 화택의 사람 火宅の人 | House on Fire 후카사쿠 긴지深作欣二/Kinji Fukasaku 1986 133min color   9.14. Tue. 18:50

다자이 오사무의 절친한 친구였던 단 카즈오의 자전적 소설을 영화화한 작품. 불륜이라는 소재를 통해 인간 내면에 들끓는 욕망과 광기를 탁월하게 표출해낸 후카사쿠 긴지의 천재성을 실감할 수 있는 영화.

▶ 달빛 속삭임 月光の囁き | Moonlight Whispers 시오타 아키히코塩田明彦/Akihiko Shiota 1999 100min color   9.14. Tue. 21:20

사랑하는 소중한 이들의 부활을 담은 판타스틱 로맨스 <환생>으로 2003년 일본 최고 흥행을 기록했던 시오타 아키히코의 데뷔작. 고교생들의 풋풋한 사랑 속에 숨겨진 금지된 욕망을 충격적으로 그리고 있다.



▶ 심야상영작   9.14. Tue. 24:00

* 심야상영작 중 <국외자들>과 <심플맨>은 DVD로 상영됩니다.

ː살인의 낙인 殺しの烙印 | Branded to Kill 스즈키 세이준鈴木淸順/Seijun Suzuki 1967 97min b&w

밥 냄새에 엑스터시를 느끼는 “볼탱탱이” 킬러 시시도 조의 매력이 넘치는 스즈키 세이준 최고의 걸작. 너무나 실험적이고 파격적인 영상으로 인해 세이준이 영화사에서 해고되는 비운을 겪기도 했다.

ː국외자들 Bande a part | Band of Outsiders 장 뤽 고다르Jean-Luc Godard 1964 97min b&w/color

몽상적인 갱스터 영화로 고다르의 영화 중 가장 섬세한 작품. 로맨스, 시적인 아름다움이 넘치는 작품으로 안나 카리나의 카페에서의 춤이 매혹적이다.

ː심플맨 Simple Men 할 하틀리Hal Hartley 1992 105min color

60년대에 테러리스트였던 부친을 찾아가는 형제와 그와 관련된 사람들의 이야기를 상쾌한 웃음으로 그려낸 로드무비. 영상과 음악, 흥겨운 춤이 돋보이는 작품.

▶ 알게 될 거야 Va savoir | Who knows? 자크 리베트Jacques Rivette 2001 154min color  9.15. Wed. 16:00

연극 무대와 그곳에서 살고 있는 인물들을 경박하지 않은 가벼움과 유머 가득한 터치로 그려낸 풍속희극. 거장의 여유와 느긋함, 유머와 위트가 가득한 지적인 로맨틱 코미디.

▶ 전복예술로서의 영화: 에이모스 보겔과 시네마16 Film as a Subversive Art: Amos Vogel and Cinema 16 폴 크로닌Paul Cronin 2003 56min color     9.15. Wed. 19:00

1947년 설립되어 16년 동안 실험영화와 전위영화를 전문적으로 소개했던 뉴욕의 시네마테크 ‘시네마16’의 설립자 에이모스 보겔을 통해 영화 ‘보기’의 의미에 대해 묻고 있는 다큐멘터리.

▶ 21그램 21 Grams 알레한드로 곤살레스 이냐리투Alejandor Gonzalez Inarritu 2003 124min color 9.15. Wed. 20:30

<아모레스 페로스>로 국제적인 주목을 받은 이냐리투의 두 번째 영화. 우연한 죽음이 세 명의 평범한 사람들(숀 펜, 나오미 왓츠, 베니치오 델 토로)에게 가져온 파국을 숨가쁜 호흡으로 담아냈다.

(사)한국시네마테크협의회

Tel : 02-720-9782
Fax : 02-720-9682
Homepage : www.cinematheque.seoul.kr
e-mail : theque@dreamw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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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살인의 낙인 보러갈 겁니다.
이제서야 보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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