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을 한 편 퇴고 하고 있는데.. 시제가 엉망입니다..

  • 몽상가들
  •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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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국어에서 현재 시제는 (있다, 했다, -다) 아닙니까?

(있었다. 했었다) 는 분명 과거시제 같은데..

출판된 소설같은 것을 보면

했었다와 있었다 현재 상황을 묘사하는 것에 자주 등장합니다

'그는 그 자리에 앉아 나를 기다리고 있었다'

'그 방은 완전히 엉망인 상태로 버려져 있었다'

혹 있었다는 과거부터 진행된 현재를 가리키는 것인지요?



또 한 가지 궁금한 것은 과거를 추억하거나 회상하는 부분에서

'그 때 나는 매우 어린 소년이었다. 바보 같은 행동이 잦았다'

라는 문장이 있다고 할 때

첫부분엔 과거 시제를 뒷문장에선 그냥 현재시제를 써내려가는데

허용이 되는 겁니까?



전 국어를 다시 배워야할 것 같습니다

정말 확실히 뭘 모르고 있어요 -_-;

도무지 모르겠습니다

읽을 땐 무심히 넘겼는데 직접 퇴고를 하려니 국문법의 혼란이 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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