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온스타일에서 <내 남자친구의 결혼식>을 봤습니다.
몇 년전에 본 영화라, 그동안 여러번 지나쳤었는데
오늘은 <I say a little prayer>를 들어보려고 열심히 봤어요
(네, 이 곡으로 결정했습니다. 추천해 주신분들 감사해요)
식당에서 다들 노래부르는 부분, 너무 멋졌어요 ... ^^
또 음치지만 열심히 노래부르던 카메론 디아즈도 너무 귀여웠구요.
영화 보면서 그닥 연애 경험도 없는데도 불구하고, 줄리아 로버츠에게 감정 이입이 되더라구요.
더못 멀로니.. 너무 멋지지 않습니까.. 그런 남자 놓치기가 얼마나 힘들었겠어요.. 유람선에서 노래 불러주는데, 우와~! 제 가슴도 떨리던걸요. (으음.. 이래서 연애경험이 별로 없을지도)
약간 목소리가 느끼하긴 했지만 루퍼트 에버릿도 여전히 멋있었어요.
그리고 오늘은 오랜만에 TV앞에 앉아 있었네요. 도전 슈퍼모델(네! 드디어 로빈이 떨어졌군요!) - 논스톱4 - 내 남자친구의 결혼식 - 콜드케이스까지..
항상 이렇게 한가한 금요일 저녁이었으면 좋겠네요.
참, 혹시 I say a little prayer 합창 악보를 가진 분은 없겠죠? 악보공장이란 사이트에서 거금을 들여 악보를 살까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