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 ticia
  •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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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며칠전부터 친구가 연락두절 상태입니다
   상황은 심각한데 제 말투는 너무 한가로워서 짜증나네요 -_-
   벌써 사흘이 지났는데 핸드폰도 애완동물도 집에두고 사람만 없어졌어요

   지방에서 어머님까지 올라오셨는데
   솔직히 뭘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그저 앉아서 기다리는 것 말고는 아무생각이 안납니다.
   혹여나 연락이 올까 가슴만 벌렁거리고 있어요
   그냥 마음이 복잡해서 혼자 바람쏘이러 간거면 좋겠습니다.
   세상이 흉흉하니 혼자 쭈그리고 앉아서 별의 별 생각이 다듭니다.


2. 일본어를 배우고 있습니다
   연락하고 지내는 일본분들이 꽤 되는데 한마디도 못하는게 늘 걸렸거든요
   ('곤니찌와, 스미마셍' 두마디 외엔 전혀 몰랐으니까요 -_-;; 아 '빠가' 도 아는군요..)
   일본음악에 관심이 생긴것, smap x smap 의 P짱인가 하는 프로가 웃겨서라는 이유도 있지만요,
   끔찍하게 못하는 한문이 걱정이긴 하지만 아직까지는 견딜만 하네요    
   사전도 하나 사고 싶은데 전자사전이 나을까요 아니면 두꺼운사전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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