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5분만에 급조한 詩

  • compos mentis
  •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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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학교에서 문학회에 들었는데 문집을 낸다며 어제까지 글을 써내라고 하더군요.
역시 독촉이 최고의 창작력을 발휘시키는 것 같군요. 몇주동안 쓰기도 싫었던 시가 5분만에 하나 완성되었습니다. 쓰고 보니 흡연자만이 100%공감할 수 있는 시가 되었군요 -.- 허허



검지로툭툭
떠니잿밥이
솔솔내리고
폐부로후욱
빠니온몸이
스르르녹고
언발로자근
밟으니괜히
아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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