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당한 뉴스 두탕.

  • 제제벨
  • 09-16
  • 1,461 회
  • 0 건
8천만원 짜리 진돗개 보신탕 먹다 덜미
[노컷뉴스 2004-09-16 09:04]

수천만원을 호가하는 순수 혈통의 진돗개를 몰래 잡아 먹은 50대 남성 등 3명이 경찰에 적발됐다.
서울 청량리경찰서는 15일 렌터카 업체 주차장에 메어둔 진돗개를 몰래 잡아 나눠 먹은 주차관리원 이모씨 등 3명을 특수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김씨 등은 지난 12일 동대문구 전농동에 있는 한 렌터카 업체 주차장에서 이 회사 임원 이모씨(62)가 메둔 2년산 순종 진돗개를 쇠몽둥이로 몰래 잡은 뒤 인근 계곡으로 싣고가 나눠 먹은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이들은 진돗개인 줄 알면서도 개값이 얼마나 비싸겠냐며 나눠 먹었지만, 이씨의 진돗개는 암컷에다 순종 혈통이어서 최고 7,8000만원을 받을 수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주인 이모씨는 김씨 등을 상대로 민사 소송을 제기할 것으로 알려졌다.
CBS사회부 박재석기자 jspark@cbs.co.kr

=========================================

다른 뉴스를 보니 주인이 듣는 데서 "된장 발라야 겠다." 뭐 이런 말도 한 모양이더라고요. 그것 때문에 덜미를 잡힌 거고. 만약 별로 비싸지 않은 개였다면 개 좀 잡아먹은 게 뭐 어떠냐고 말했을까요. 8천만원을 주고도 안 파는 개라니, 이 주차관리원 아저씨 처지가 불쌍하기는 합니다. 나중에라도 정신 차리세요.



김태환 의원, 60대 골프장 경비원 폭행 파문

[프레시안 2004-09-16 09:36]
[프레시안 박재한/기자]  김태환 한나라당 의원(경북 구미을)이 지인들과 골프를 마치고 골프장 클럽하우스에서 술을 마시다 언제 술자리가 끝날 것인지를 알아보기 위해 온 60대 경비원을 폭행해 고소위기에 처했다.
폭행을 당한 골프장 용역경비원인 강모씨 주장에 따르면, 김 의원은 일요일인 지난 12일 지인 7명과 함께 경기 용인시 양지면 아시아나컨트리클럽에서 골프를 친 뒤 클럽하우스 귀빈실에서 술을 마시던 중 밤 9시40분께 경비원 강모씨가 술자리가 언제 끝날지 알아보기 위해 열려진 문 틈으로 방안을 들여다보다 김 의원과 눈이 마주쳤다.
김 의원은 이에 큰 소리로 욕설을 했고 이에 골프장 직원들과 강씨는 일단 자리를 피했다. 그로부터 5분여뒤 술자리가 끝나 손님들이 나오자 강씨는 손님들이 모두 나간 줄 알고 방을 찾았다가 마침 마지막으로 방을 나서던 김 의원과 맞추쳤다. 김 의원은 이에 욕설과 함께 비닐포장된 건어물로 강씨 얼굴을 때렸고, 골프장 직원들의 만류로 차를 타러 나갔던 김 의원은 분을 참지 못하겠다는 등 다시 귀빈실로 올라와 방을 정리하던 김씨의 얼굴을 또다시 대리고 발로 배를 걷어찼다.
강씨는 심야근무를 마치고 다음날인 13일 오전 퇴근하다가 허리에 통증을 느껴 병원을 찾았고, 2주 진단을 받아 나흘째 입원중이다. 강씨는 KT(구 한국통신)의 자회사 지점장으로 근무하다 명예퇴직한 후 지난 2월 경비용역업체 경비원으로 취직해 일하던 중이었다. 강씨는 김 의원을 16일중 폭행혐의로 고소하겠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이에 대해 김 의원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폭행사실에 대해 잘못을 시인하면서도 "남자 입장에서 볼 때 폭행이라고까지 볼 수는 없다"는 변명을 하고 있다. 김 의원은 아시아나항공 부사장과 금호쉘화학 사장을 지낸 기업인 출신의 초선의원이다.
박재한/기자 -©2001-2004 PRESSia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누가 쳐다봤다고 때리는 건 술취한 양아치들이나 하는 짓이지 국회의원들이 할만한 일은 못됩니다. 저 깜냥으로 어떻게 아시아나항공 부사장까지 해먹었는지 모르겠네요.

게시판2004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4449 급질~ 종각 주변에 밥먹고 갈만한곳? 요다 903 09-16
열람 황당한 뉴스 두탕. 제제벨 1,462 09-16
4447 익숙한 시그널 음악 흰구름 737 09-16
4446 맥 라이언/어게인스트 더 로프 오윤수 708 09-16
4445 '바카' 또는 속칭 '빠가'에 대한 질문입니다. gurashin 1,075 09-16
4444 이번 주 nkino [듀나의 actor & actress] 에서... 우가 959 09-16
4443 악몽을 꾸다가 일어난 새벽에. (그냥 뒀습니다. ^_^;;) 휘오나 1,224 09-16
4442 좀 지난 기사이긴 하지만 iruhaya 806 09-16
4441 한국양궁, `절대강자없음' 재확인 룽게 1,247 09-16
4440 [스탠 바이 미] 재발견! 젊은 후베날 우르비노 1,085 09-16
4439 <깊은 밤 갑자기> 저도 오타...; 바람터 483 09-16
4438 클래식음반 질문입니다. 창용 883 09-16
4437 휴.. 인터넷 익스플로러 도와주세요. Jade 676 09-16
4436 친구들과 잘 지내시나요? TATE 1,054 09-16
4435 케빈 베이컨 주연의 '풋루스' 여주인공... 김수예 918 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