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게인스트 더 로프의 국내 비디오 출시명은 [맥 라이언의 챔피언]이더군요. 이제 맥 라이언 나오는 영화도 그녀의 이름을 붙여서 나오는 수준으로 떨어졌네요. 한물 간 배우들의 영화가 나올때 이런식으로 이름붙여서 나오잖아요.
[지금은 통화중]때까지는 괜찮았는데 요즘은 정말 아니더군요. 방금 [챔피온]을 봤는데요. 보는 내내 부담스러웠습니다. 영화는 말할것도 없이 재미없고 심심하고 얄팍하기만 한데다 영화보는 내내 짜증났던 문제점은 모두 맥 라이언 때문이었습니다.
맥 라이언은 한 여성의 성공담을 담은 영화를 찍으려고 하는 게 아니라 무슨 패션 카달로그를 찍으려고 영화를 찍은 것 같습니다. 실제 재키 칼렌이 그랬는지 모르겠지만 맥 라이언은 바뀌는 방면마다 야한 의상을 걸치고 나왔는데 문제는 그게 하나도 부담스럽기만 했다는 것이죠.
나이는 먹어가고 젊은 모습은 보여주고 싶고 영화는 자꾸 실패하고 타블로이드 신문에나 계속 입방아에 오르고......보기에 안쓰럽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