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과 잘 지내시나요?

  • TATE
  •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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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친구들과 껄그러운 일들이 있으면 그냥 제가 참고 넘어가는 편이었거든요.

근데 요즘에는 그러지 않다보니 부딪히는 일들이 많이 생기더라구요.

으레 친구들이 제가 잘 받아줬으니까 그래서 그런지 함부로 대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기도 하고.

제가 예민한 것 같다는 생각도 들고.

친구들하고 이런 일들이 있을 때 어떻게 해결하세요?

저는 먼저 다가간다거나 하지는 않거든요.

제가 먼저 돌아서는 경우도 없고, 제가 먼저 화내는 경우도 없어서, 그런지 몰라도.

나이 들면서 느끼는 건데, 저도 그렇지만, 사람은 정말 이기적이에요. 자신이 생각했던 대로 상황이 안 돌아가면 금새 숨겨왔던 발톱을 드러내니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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