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오늘 시네마 테크에서 에릭 로메르의 연작 중 "봄 이야기"를 봤습니다.
다른 감독이긴 하지만 팻걸을 너무 재밌게 본 나머지 프랑스 영화에 대해 뭔가 트였나 생각했는데
역시나 화적 지식이 짧은 관계로 여러가지 의문만 남긴체 극장을 나왔습니다.
혹시 이 영화에 대해 잘 아시는 분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2. 북한의 폭파 사건이 그저 구름의 형태를 잘못 본 것이라는 추측을 뉴스에서 들었는데요..
대한 민국 한.미 합동 정보부대가 그리 만만한 곳이 아닌데... 왜 이 사건에 대해서
확실한 답변을 못하는지 의문입니다... 뭔가를 감추고 있는것은 아닐까하는 하면 안되는
추측을 하고 있습니다.
3. 저에게 한 두달 정도의 시간이 있는데... 이 남는 시간을 가지고 예전부터 하고팠던 일을 하고
싶습니다. 그건 바로 피아노를 배우는 일인데요....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교습소는 집에서 멀리 떨어져 있는지라 시간이 너무 많이 잡아 먹는거 같아
아파트 단지내 있는 피아노 교습소에 가볼까 하는데..만약 바이엘부터 배우면 과연 두달만에 효과가
있을까요..? 오늘 전화를 해보니 그 분이 웃으면서 이야기 하시더라구요..바이엘부터 할래요? 하고..
밑에 어느분이 취미삼아 그림을 배우실려고 하신다길래 저도 물어 봅니다..
4. 누나가 집을 훌쩍(?) 떠난 관계로 조카를 대신 보고 있습니다.
그 귀엽던 조카가 제 옆에 있으니 너무 밉습니다. 밤에 울기만 하거든요.
왜그리 한을 몸소 담아 내뱉는지...... 저도 덩달아 웁니다.
지금도 조마조마 합니다. 언제 요 놈이 깨어나 이 정적을 깨뜨릴지 모르거든요.
아기를 키운다는게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또 한번 느끼며 이 나라의 어머님들에게
감사함을 표합니다..
그나 저나 8개월된 아기가 울때 재우는 묘한 방법을 아시는 분 가르쳐 주십시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