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개 라고 하면 어쩐지 어감이 웃기는 것 같아서 강아지라고 썼습니다. (개인적인 느낌입니다)
길 고양이를 찍은 사진들을 보다가 문득
어째서 길 고양이들은 이다지도 깨끗한 걸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고양이가 자기 몸을 잘 씻고 정돈하는 동물인건 알고 있지만,
동네에서 어슬렁 거리는 누렁이를 비롯하여 수 많은 개들을 보고 있자면
깨끗해 보이는 길 고양이들에게 경이로움까지 느끼게 됩니다.
제아무리 주인의 예쁨을 받고 자란 개라도
버림 받으면 몇십년 동네에서 구른 것 처럼 지저분해 지잖아요.
특히 털이 긴 종일수록 그렇죠.
회색 동네 똥개-_-가 알고보니 말티즈라던가.
고양이는 털이 짧아서 일려나?
라는 생각도 드네요.
길 고양이를 가까이 대한 적이 없어서 더더욱 그런 걸까요?
길 강아지들 이라면 몇번 가까이 갔던 기억이 있는데,
냄새가-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