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학교는 강의실 안이 사우나실이 되어서 교수님들이 수업을 일찍 끝내시지를 않나, 애들도 맛이 가서 꾸벅꾸벅 졸고 있질 않나... 이거 정말 안되겠다 싶어서 애들 세명이 우르르 몰려가 에어콘 좀 틀어달라고 말을 했거든요. 대답인 즉은 "아무리 더워도 가을이니 못튼다"더군요. 그 말을 에어컨 빠방하게 나오는 행정실에서 들었습니다. -_-;
우리 학교가 열악한 건지 아니면 요즘 다들 그런 건지 갑자기 궁금해집니다. 다들 지난 주에 어떠셨나요? 이번주는 저번주처럼 그렇게 푹푹 찌지 않기를 바랄 뿐입니다. 토요일 오전까지만해도 덥던 날씨가 같은날 오후부터 선선하니 기분좋은 가을 날씨로 변하던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