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 커쉬너와 메릴 스트립의 Emmy 수상 소감


"내가 과대평가 된다고 생각한 적이 사실 몇 번 있긴 하지.....만 오늘은 아니랍니다 :) 글렌(클로즈)는
내 친구이기 때문에 내가 상을 탄 걸 분명히 용서해줄 거에요. 헬렌 미렌은 정말로 acting god 이고,
그 누구도 주디 데이비스가 '주디 갈란드 영화'에서 보여준 연기를 따라가지 못할 거에요. 오직 유일
하게, 이 수상에 대해 내게 원한을 가질 사람은, 엠마(톰슨) 뿐일 거에요. 그렇지만 난 별로 상관 안 해요~ :)
감사드릴 많은 사람들이 있어요. 마이크 니콜스, 나의 마스터 앤 커맨더이자 나의 왕, 그리고 알 파치노,
함께 출연한 아이들, 벤, 저스틴... (singing along the tune to play her off) 그리고 토니 커쉬너, 세상에
서 가장 용감한 사람은 자신의 슬픔과 분노, 상상력, 사람들을 행복하게 만들기 위한 깊은 욕망과 싸우며
방안에 홀로 앉아있던 바로 그 작가일 거에요. 그리고 그는 하나의 훌륭한 예술품을 만들어냈고 그것은
진실을 담아 결국에는 세상을 변화시키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알다시피 그건 우리 모두가 원하는 것이
고 우리 모두가 필요로 하는 것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