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단 일행이 총 4명인데, 어느정도는 성공한 것 같습니다. '모터사이클 다이어리' 4장,
'애플시드' 4장, '전주곡' 4장, '호숫가 살인사건' 2장, 이렇게 성공했습니다. 예약 목록에서
반 정도 성공한 셈이 됐네요.
- 처음엔 인터넷으로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계속 회원이 가입되지 않았다는 메세지가 뜨다가
결국 서버에러가 뜨더군요. 그러다가 ARS로 시도하시던 지인께서 모터사이클에 성공하시곤
3명이 ARS로 방향전환을 했습니다. 지겨운 부산은행 안내메세지와 안내음악을 이기고 결국
총 14장 성공했습니다. 나름대로 만족 중입니다.
- 근데 좀 황당한 건, 남은 피프캐쉬를 비교하니 19장이 예매가 되었어야 한다는 거에요.
다시말해 에러가 나거나 전화가 끊켰던 작품에 성공을 했다는 이야기가 되겠죠? 참고로 작년엔
아는 분이 '방직성 경찰'이라는 영화가 에러가 나서 계속 시도했더니 결국 8장이나 예매됐었다더군요.
지금 당장 예매 내역을 확인할 수 없네요. 역시 서버에러입니다.
- 가장 답답한 건 그 영화의 매진 여부를 확인할 수 없었다는 거에요. 무작정 찔러보면 그나마
ARS는 마지막에 매진되었다고 나오는데, 인터넷은 그런 안내문조차 없더라고요. 짜증나는 부분이었습니다.
- 역시, 가장 궁금한 건 직접 부산은행 CD나 메가박스 같은 오프라인에서 구매를 시도했던 분들의
결과입니다. 혹시 가신 분이라면 덧글 달아주세요. 내년의 타산지석으로 삼아야겠군요.
- 아무튼 결론은, 'ARS의 상처투성이 승리' 정도가 되겠군요. '하나와 엘리스' 실패한 게 마음이
아픕니다. 다른 분들의 결과는 어떨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