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 계속 봐야할까요?

  • 최기용
  •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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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를 식히려고, 맘 먹고 드라마를 다운 받아서
방금 2편까지 보았습니다.
지하철에서 오갈 때 포스터가 하도 예뻐서 극장가서 볼랬더니
10월 개봉이래길래 기운 빼며 왔거든요.

그런데.
2편까지 너무 좀.. 재미없게 봤어요.
심드렁하달까요.
일본드라마 한 번 보면 아주 끝장을 내면서 1회부터 끝까지 본 적도 종종있어
일본드라마에 대한 거부반응은 없는 취향이라고 보는데요.
이거, 계속 봐야할까요?

뭐 3편부터 정말 재밌어집니다.
혹은
8편까지 보긴 보는데 역시 좀 심심하네요. 어서 관두세요..라던가.

조언 부탁드립니다.


p.s
여담인데 주인공들이 어릴 적 살던 그런 바닷가 동네.. 참 좋네요.
독립하자마자 꼭 그런 곳에 가서 살고 싶거든요.
그리고
일본 특유의 빛깔인가요, 화면들의 색감이 참 정돈되어 있고 정숙하다는 생각이예요.
일본 쪽 사진들도 그러하고.
다녀와 본 적도 있지만 우리나라와 대체 무슨 차이일까요.
사용하는 색에 채도와 관련이 있을까요 아니면 기후 차이일까요.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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