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영화 동영상중에서 맘에 드는 것들을 골라, 혹은 받아서 블로그에 포스팅한 적이
있어요. 가끔 꺼내 보면, 인상깊었던 장면들 생각이 나서요. 어제 올렸던 <그녀에게>나 아래의 <파니핑크> 같은 것들이요. <파니핑크>는 몇년 전 극장에서 심야영화를 상영해 주기 시작했을 때 독일영화 세편을 심야에 봤었는데, 그 중 하나였어요. <내가 쓴 것><파니핑크>와 또 하나. 그런데 셋 중 하나의 영화제목이 생각이 나질 않아요. 오래 되었기도 하고, 너무 졸려서 거의 자다 깨다 했는데, 좋았다는 생각은 들어서 다시 보고 싶지만, 제목을 모르는데다가 내용 또한 너무 희미해서. 막연한 기억으로는 몇몇의 젊은 커플들에 대한 영화였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혹, 그때 저런 심야영화를 보신 분 계신가요? 거의 기대안하지만. 음. 대략 7-9년쯤 전이 아닐까 생각.
<파니핑크>의 장면 중 유명한. 오르페오가 파니핑크에게 멋진 촛불케익을 만들어준 장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