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서 두나 나영 진영 화장-ㅗ-;;

  •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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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슈퍼스타 감사용을 보고 왔는데 영화도 영화지만 진서양이 유독 눈에 들어왔습니다.
올드보이 때는 매력이 있을지도, 라는 정도였는데 여기에서의 분위기는 너무너무나 좋았어요.
이상형 리스트에 단박에 등록됐습니다. -ㅗ-v
이 리스트를 볼 것 같으면 배두나, 네멋과 아는여자에서의 이나영, 장진영 정도가 있는데...
공통점을 생각해보니 화장이 진하지 않다는 점 정도일까 싶대요.

제 경우는 진한 화장을 한 얼굴에 미적으로다가 감흥을 느꼈던 적은 아마 2집 무렵부터의 가수 이소라 외에는
특별히 기억나는 경우가 없고 (와 그야말로 상전벽해, 성공했구나 하면서 감탄했죠)
일반적으로 아름답다고 하는 연예인들을 봐도, 뭐 물론 못생긴 것도 아니고 봐서 불쾌한 얼굴이 아니라는 것
정도야 동감할 수 있지만, 어떻게 저게 찬사를 받을 정도로 이쁘다는 걸까....
혹시 사람들은 매력이라는 건 제쳐두고 눈크기, 입과 코의 간격 같은 규격을 다 정해놓고 거기 맞는 얼굴만
기계적으로 아름답다고 하는 게 아닐까-_-라는 생각을 가끔 하는데 (특히 미스코리아류의 얼굴들!)
그러다보니 주위 사람들과 같이 즐길만한 경우가 별로 없더라구요.

작년엔 올인과 위풍당당그녀가 같은 시간에 방영되고 있을 때 기숙사 사람들에게
한번쯤 MBC도 보자고 얘길 했다가 변태 취급을 당한 적도 있고-ㅗ-
인터넷에서 나영양 사진을 좀 찾아볼까 하면 네멋/아는여자 분위기의 모습보다는 CF나 모델활동을
할 때 진하게 화장한 모습이 압도적으로 많아 별로 건질 게 없고.
(위의 네 명 중에서 화장해도 변함없이 매력적으로 보이는 건
장진영양 정도인 것 같습니다.... SK-ll를 써서 그런가-_-? )

음 이쯤에서 사천으로 빠지며 질문 하나. 여자들이 화장을 하는 이유 중 어떤 것들이 비중이 클까요?
ex) 화장하는 게 예의라는 말에 정말 공감해서(사회적 이유라고나...)
자신의 화장 안한 얼굴이 추해서(심리적 이유일까)
본래 자기 얼굴과는 다른 분위기를 표현해보고 싶어서(예술적인 이유-,-?)
음 상상력이 모자라 더 생각이 안 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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