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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지 & 나쁜 교육.
happytogether
10-04
1,202 회
0 건
금방 "빌리지"를 보고 왔습니다.
워낙 혹평이 많았던지라 저도 그냥 별 기대를 안하고 봤는데 전 정말 괜찮게 봤습니다.
영화 전반부에 흐르는 긴장감이 특히 좋았어요.
하지만 약간의 아쉬움은 남았습니다.
뭐,, 반전에 그런건 아니고 영화를 보면서 와킨 피닉스에게 많은 기대를 했었는데
정작 마무리는 노아와 아이비가 하다보니..^^;;;;
영화가 끝나고 나서 정말 사람들의 어이없다는 실소가 많이 터지던데,,
제 동생도 아주 만족스러워했고 저희 둘은 기분좋게 보고 나왔습니다.^^
그리고 토요일에는 쌈사페에 가기 전에 동숭에서 "나쁜교육"을 봤습니다.
우선 사람들이 많아서 굉장히 놀랐습니다.
영화는 듣던데로 정말 좋았구요.^^
거기다 몇사람 말고는 모두 엔딩크레딧이 다 오를 때까지 자리를 뜨지 않고 보는 분위기도
정말 감동이었습니다..ㅠ_ㅠ
여전히 어두운 극장에서 엔딩곡을 들으니 영화의 여운이 가시질 못하더라구요.
그런데 그 날따라 어찌하여 '가엘 가르시아 베르날'의 다리가 짧게 보이던지..
특히 수영장에서요!!!
상체가 워낙 좋아서그런가..
여튼 혼자 속으로 "다리야 길어져라,, 다리야 길어져라" 외치며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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