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찬인 저에게는 어제 있었던 보수 극우 집회들이 정말 충격적이었습니다..
구국이란 말이 진짜 아무데나 붙고..
종교지도자들은(그래요 목사님들은)자기 생각을 무조건적으로 옳다고 follower들에게 강요하고
아무 생각 없이 follower들은 선동되고 무서워지고 그래서..
80년대 암울했던 시대처럼 폭력적인 결과가 빚어지고
어른들은 타협이란 것을 아예 모르나봅니다..무조건 모 아니면 도..
이런 사회에서 다양성은 회색분자로 몰아쳐지고..당장 누가 보느냐가 문제가 아니라
가치판단을 하지 못하는 아이들에게는 이게 정의인 것으로 받아들여지는 게 아닐까 심히 걱정됩니다
솔직히 핵이 있고 없고보다 이런 폭력적인 사회가 정말 더 걱정입니다..
누가 가르쳐줬을까요?토론하고 이야기하며 문제를 푸는 것보다 덤비고 깨부수고 부딪히는 게 더 좋다고..
한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