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I:NY

  • 김준영
  •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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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흑의 경로를 타고 드디어 1부를 봤습니다.

전의 두 시리즈와는 달리 굉장히 익숙한 배우(나만 그럴수도 있겠지만)가

반장으로 나오는데다 워낙 기본 아이디어들이 비슷해서

새로운 시리즈라는 느낌이 들지 않더군요.

요원들중에 젊은 남자가 아무래도 눈에 익어서 찾아봤더니

프렌즈에서 레이첼의 조수로 들어왔다가 남자친구가 되던 사람이더군요.

그새 직종을 바꾸어서 형사가 된 모양입니다.

HDTV버젼의 탓인지 프렌즈때보다 팍삭 늙어보이더군요. (주름.. 주름...)

여자 요원 한명은 Sex and the city의 캐리를 얼굴만 빼고 쭈~~욱 당겨놓은것 같네요.

마이애미 편이 붉은색 계통의 화면이 많다면 뉴욕은 탈색된듯한 블루톤이 강하네요

사무실도 여타 두 시리즈에 비해 굉장히 독특한 느낌이구요.

실험실에서는 꼬박꼬박 의사선생님 같은 가운들을 걸치고 다니는 것도 재미있구요

무엇보다도 부검하는 곳(뭐라고 부르죠..? 검시실, 부검실?) 분위기는 상당히 독특했습니다.

아직 첫회이긴 하지만...

왠지 셋중 가장 어두운 시리즈가 될거 같다는 예감이 드는군요...



역시나 911은 빠질수 없는 소재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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