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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절주절주절...
김영주
10-10
1,166 회
0 건
어제, 조승우의 수예무 동영상을 올렸더랬죠. 조금 전에 천리안 제 계정을 확인해보니
클릭 수가 5만이 넘었습니다. 허허. 다음 까페 검색을 해봤는데 엽기혹은진실...이라는
그 전설적인 까페에 올라가 있더군요. 그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렇다 쳐도 역시 심해요.
그냥 대충 조승우.로만 검색했는데 불펌한 곳이 5,6군데 나왔어요.
왜 불펌하셨어요? 안된다고 분명히 명시했는데.라고 잡히는대로 몇번 물어봤는데 답변이 같더군요.
본인이 퍼온 곳에서는 불펌에 관해 언급이 없었다고. 또는, 올려놓은 사람에게 물어보고
퍼가도 좋다는 허락(!)을 받았다고, 그 사람이 처음 올린 것인줄 알았다고.
에고... 저는 뭐 워낙 자주 이런 저런 동영상을 올리고, 말 없이 퍼가는 것에 대해 약간 섭섭하긴
해도 특별히 제재를 하거나 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런데 이번 동영상은 좀, 너무들 퍼가셨더군요.-_-;
조승우 동영상을 올린게 이번이 처음이 아닌데... 대체 왜 유독 이러는 걸까요? 솔직히 조승우의
평소 실력에 비해 좀 쳐지는 무대라고 생각했는데.
제 천리안 계정에 트래픽 제한이 없긴 하지만, 홈피를 따로 운영하지 않고 순전히 자료 업로드
용으로만 쓰고 있기 때문에 들키면 끝-_-인터라 지금 상당히 불안불안합니다. 그래도 정신
못차리고 또 동영상 하나 올립니다. 이번에는 퍼가실 분도 별로 없을테니 괜찮겠죠.
이 라이브, 정말 좋아해서 백스2에 가면 늘 신청했었어요. 그 때 꼭 같이 신청했던 곡이
pulp의 like a friend, 그리고 The crawl이라는 곡인데... 글래스턴베리였던가 여튼 페스티벌
라이브였어요. 화장이 거의 지워진 초췌한 얼굴의 몰코가 한 손에 술병, 한 손에 담배를 들고 노래했죠.
어린 제 눈에는 세상에서 제일 관능적인 오라버니였습니다. 호홋. 에덴의 그늘 같았던 백스2.
그 많던 비디오 클럽들은 다 어디로 사라졌을까요.
10월 모기들은 느려요. 아무래도 힘이 없나봅니다. 흠. 다섯마리 째 잡았어요. 이제 자러 갈래요.
좋은 꿈들 꾸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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