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부터 가란이와 남준의 인연을 보여주는 것 같지만
(...그들은 어릴적부터 사연이 많았다~~~식...)
어린 시절을 보여주면 줄수록 남준 캐릭터 참 거시기하네요.
남준이 누나가 걸핏하면 하는 얘기
"우리 남준이 어릴적부터 여자애한테 인기많았지"
다 뻥으로 보입니다.
어릴때부터 헤잔이한테 꽉 쥐여 산데다
아이스케키, 동네 집 초인종 장난으로 고장낸 초인종이 한둘이 아니고
다른 반 애들이랑 대결하는데 혜잔이 보고 꼬리 내리고 빠져서 지게 만드는
비겁한... 아이 어디가 인기 많았다는 거죠?
누나 눈에 씌인 콩깎지인 건지...
참 저런 찌질한 아이한테 커서 가란이가 사귄다고 하니
가란이가 아깝지...
커서도 가란이한테 일방적으로 자기 감정 강요하는 거 보면
마음에 안들구요.
강하고 아름답고 심플한 가란이한테 저런 놈이 붙다니...
신혁이 신부 때려치고 그냥 가란이한테 돌아갔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