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용산역 스페이스 9에 갔었습니다. 회전 중국 식당이 있더군요. 초밥이야 찬
음식이니 회전 식당이 먹힐지 모르지만 중국 식당도 이게 될까요? 은근히 가격
이 쌀 것 같고 메뉴도 다양한 것 같아서 관심가긴 합니다만. 맨날 중국식당에
서 면만 먹거나 혼자라서 세트 시키지 못하는 것엔 질렸거든요.
2. 도시 전설 말이 나왔으니 하는 말인데, 얼마 전에 홍수아가 이야기한 공포
체험도 고전적이죠. 교실에서 자다가 가위에 눌려서 옆에 있는 친구 손을 잡고
흔들었다 깨어났는데, 친구는 팔짱을 끼고 졸고 있어서 잡을 손이 없었다고요.
그럼 홍수아가 잡고 있었던 손은 누구 것일까요? [더 헌팅 오브 힐하우스]에도
이 유명한 이야기의 또다른 버전이 나오죠. [더 헌팅] 리메이크 영화 버전에도
이 장면이 있었던가요? 기억나지 않지만 있었을 거예요.
3. That's Entertainment 시리즈 박스 세트를 샀습니다. 코드 3번이 나올까요?
귀찮고 기다리기도 싫고 대사가 그렇게 중요한 DVD도 아니라 그냥 주문해버렸
는데요. 드디어 3편을 보게 생겼군요.
4. 오늘이 정은임 아나운서의 생일이었습니다. 죽은 사람의 생일을 챙기는 건
의미없는 일이지도 모르지만 그래도 자꾸 신경 쓰이는 건 어쩔 수 없군요. 이
럴 때는 뭐라고 말을 맺어야 하는 걸까요. 생일 축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