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운로드족의 이유

  • 휘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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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찮게 듣는 말이죠?

'그렇게 음반을 팔고 싶으면 팔만한 음반을 내놓고 사달라고 해라.
아무리 잘 들어줘도 돈주고 사기 아까운 음악만 내놓고 뻔뻔스럽게 그걸
사달라고 하다니.....'

일단은.... 글쎄요, 본인에게 사기 아까운 음악이라고 남들도 사기 아까운지는

의문이겠구요. 어쩌면 인류공통으로 사기 아까운 음악이라도 저어기 어딘가

한구석에선 그걸 사들고 기뻐하는 사람이 있을지도 모르잖아요?


이단은.... 글쎄요, 그런 생각이 들어요. 그렇게 사기 아까운 음악이 피라밋처럼

밑에 가득 쌓여야, 평소엔 노래 별로 안듣지만 저 가수꺼는 한번 사볼만 하군

하는 음반이 한장 나오는게 아닌가 하고말이죠. (노래 별로인 사람이 한번 사볼만

하군이란 감정갖게하기 엄청 힘든건 당연지사일 테구요.) 정상에 선 가수란 원래

그냥 혼자서 우뚝 서는게 아니잖겠어요. 어찌 피라밋이 맨밑에 깔아놓은 편바위들

없이 정상에 편바위 혼자 설까요?


삼단은.... 그러니까 그런식으로 건더기 한조각 먹기 어려운 상황에서는 별 소용없는

인재도, 꼭 필요한 인재도, 남아있기 어려운 것 아니겠어요? 그렇게 모든게 축소되고

사라지고 하다보면 정말 하고 싶은 사람들만 남아있어야 정상인데, 어찌된 셈인지

가수라는 것을 이용해 다른 것으로 승부보려는 사람만 늘어난 것 같아서요.


사단은.... 이제 이승환이나 신승훈이나 조용필이나 등등의 여하간 그런 류의 사람을

기대하긴 어려워진것 아닌가하는 쓴웃음이죠. -_-;





이 계통에 대해서 잘 알지도 못하면서 그냥 본 것만으로 이야기 해봅니다. 이게 다는 아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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