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사랑니가 양쪽 아래 어금니 옆에 한개씩, 총 두개가 나는 것 같습니다.
사실 눈으로도 보이고 혀로도 만져지는데 검사하기 전까진 인정하기가 싫어서요;
귀찮다는 이유로 (예전에 듀나 게시판에서 봤는데, 사랑니 같은 건 까다로워서
예약도 미리 하고 가야 되고 동네 치과에서 뽑기는 좀 그렇다고 하시더군요)
아직까지 그냥 방치해두고 있어요. 그런데 원래 이가 안 좋아서 그런건지...
요즘들어 어금니 쪽에 통증이 심해지고 있습니다. 사랑니가 90도로 나면 옆에 있는
치아들이 죄다 썩어버린다던데, 그것때문인가도 싶구요. 조금만 단 걸 먹거나, 딱딱한 걸 씹거나
하면 팍! 어금니가 저;리고 시려오는데... 역시 치과가서 검진받고, 처방을 받는 수 밖에는
없겠죠? 혹시 사랑니를 계속 방치해두신 분 계신가요? 아니면 이렇게 병원도 안 가고
방치해두는 경우에 얼마나 어떻게 무서운 일이 일어나는지,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T_T;
2. 턱 부정합인가요? 하품하다 턱 빠지고, 상추쌈 먹다가 턱 빠지고, 그런거요.
평생가도 한 번 빠질까 말까 한 턱이 십 몇년 살면서 세번 빠지더군요. 올해에만 세 번 빠진건데,
이것도 교정을 받아야 하나요? 교정을 받아야 하냐고 어른들께 여쭤보니까 뭐 턱 근육이
강해지도록 딱딱한 걸 많이 씹어라던지, 하품할때 조심히 하품해라, 이런 말씀만 하셔서요;
턱을 끼울 수 있는 누군가의 도움이 없으면 그냥 병원으로 가야하는 신세라
교정해서라도 고쳐질 수 있다면 당장 하고싶습니다. 턱이 세번씩이나 빠지니까 주위에서도
진지하게, 무섭게 쳐다보더군요. 턱 빠지면 말도 못하고, 정말 불편해요. -ㅅ-
3. 런닝 머신위에서 40분을 달린다던지는 제 스스로에게 바라지도 않지만
(정말이지 얘는 녹이 슬고, 먼지가 켜켜이 쌓이고...)
그래도 마음을 다 잡아서 복근 운동을 하루에 백개씩 하기로 했습니다. 몇 주 정도 하다가
그만 두고, 어제부터 다시 시작했는데요. 브리트니는 하루에 천 번, 황신혜는 하루에 백 번 한다는
말을 듣고 훨씬 현실적인 백 번을 하기로 한건데 보통 이걸 어느정도 해야 효과가 생기는지
궁금해요. 한 석달 정도 꾸준히 하면 ... 어떤 효과가 생길까요;?
황신혜가 설마 운동을 윗몸 일으키기 백번 만 하는것도 아닐테고요.
근육이 생기면서 저절로 허릿살, 뱃살도 빠지려나요-_-;
특별한 유산소 운동이나 스트레칭 없이 이것만 하면 이렇다 할 효과는 없을 것 같은데,
그래도 안 하는 것 보담은 나을 것 같긴 해서요.
복근 운동만 하셔서 효과 보신 분, 있으시면 말씀 좀 해주세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