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I 시즌 4: Bad Words편.

  • 제제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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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화재 사건입니다. 할머니, 어머니, 틴에이저 딸과 어린 아들이 살고 있는 집에 화재가 발생해서 딸이 목숨을 잃는 사고가 일어나죠. 캐서린, 닉, 워릭은 인근에서 방화가 일어난 것에 주목하고 용의자를 찾지만 그녀는(상당히 독특한 인물인데요.) 곧 범인이 아닌 것으로 밝혀집니다. 그녀가 학교 신문에 실은 기사 때문에 곤경에 처한 같은 학교 야구선수, 사이가 나빴던 가족. 사건의 진상을 밝혀내려면 화인과 아울러 발화 지점을 찾아내야 합니다.
집중하기가 상당히 어려웠던 사건 전개 과정에 비해 결말은 좀 충격적인 편인데, 저는 그 녀석이 자라서 소방관의 길을 걸어갈지, (그게 가능한지는 모르겠지만.) 만약 그렇다면 어떤 이야기가 또 나올지 궁금해지더군요.

새라와 그리섬 반장이 추적하는 사건은 화장실에서 쓰러져 죽은 남자 이야기. 얼핏 보기에는 바닥에 부딪쳐 죽은 것 같이 보이지만 눈에 생긴 점상 출혈 때문에 질식사임이 밝혀집니다. 사인은 기도에 걸린 타일. S자가 쓰여진 동그란 타일이 목에 걸린거죠. 그리고 남자의 뱃속에서는 일부러 먹인 듯한 글자들이 나옵니다.
남자는 단어 만들기 대회(?) 챔피언이었고, 범인은 그 대회 참가자들 중 한 사람입니다. 왠지 "범인은 이 가운데 있다!"는 전일군의 목소리가 들리는 듯. 피살자가 메모광이었다는 데서 단서가 나옵니다.

다음주 MBC에서 방송할 에피소드는 전에 OCN에서 방영한 것들인데요, 그렇다면 OCN에서는 지금 CSI를 중계하지 않고 있겠군요. 시즌 5는 언제쯤 시작될까요?

밴드 오브 브라더스는 원래는 볼 생각이 없었는데 일단 보기 시작하니 빨려들어가게 되더군요. 우리의 로스 겔러 교수님이 그런 역할로 나올 줄은 몰랐습니다만. 그런데 강하 훈련 할때는 프렌즈의 그 로스 겔러라고 생각하게 되더라고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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